추락은 가장 오래되고, 여전히 가장 많이 죽는다
전체 건설 사망사고의 절반이 추락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면 장비보다 습관이 중요하다.
“추락은 장비 고장이 아니라 마음의 느슨함에서 시작된다.”
법적 기준 요약
산업안전보건기준 제38편:
- 2m 이상 작업 시 안전대 착용
- 비계 발판 폭 40cm 이상, 난간 90cm 이상
- 낙하물 방지망 2중 설치
- 발판 하중 200kg/㎡ 이상
실무 핵심 5수칙
1️⃣ 안전대 이중걸이
2️⃣ 비계 해체 시 하부 출입금지
3️⃣ 난간 철거 전 대체조치
4️⃣ 이동식 사다리 고정
5️⃣ 풍속 10m/s 이상 시 고소작업 중지
사고사례
2024년 △△현장, 비계 일부 해체 중 난간 제거 상태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 TBM에서 “하부 출입금지” 교육했지만 실행이 없었다.
결론
“안전대는 생명줄이다. 하지만 더 강한 건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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