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안전이 듣는 안전보다 빠르다”
안전표지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다.
근로자가 위험을 **“0.5초 만에 인식”**하게 만드는
시각적 경고체계다.
산업안전보건기준 제5편 주요 기준
구분색상의미
| 빨강 | 금지·정지 | 출입금지, 화기금지 |
| 노랑 | 경고·주의 | 낙하물, 감전 위험 |
| 파랑 | 지시 | 보호구 착용 |
| 초록 | 안전상태 | 비상구, 구급함 |
표지는 시야 높이 1.5~2.0m, 조도 100lux 이상 유지해야 한다.
현장 적용 예시
- “낙하물 위험 접근금지” : 노란 삼각형 + 검정 테두리
- “안전모 착용” : 파란 원형 + 흰색 아이콘
- “비상구” : 초록색 사각형 + 흰색 화살표
“안전표지는 말이 통하지 않아도 이해되는 언어다.”
유지관리 요령
- 퇴색·오염 시 즉시 교체
- 표지 사이 간격 5m 이상
- 다국어 병기(한국어·영어·베트남어 등) 권장
결론
“표지는 멈추게 하고, 색은 판단하게 만든다.”
보는 순간 위험이 보이면,
그 현장은 이미 안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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